스즈키 아키히로 일본 자민당 의원(오른쪽)이 23일 도쿄도 의회에서 시오무라 아야카 다함께당 의원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스즈키 의원은 지난 18일 도의회 정례회의에서 시오무라 의원이 "임신 출산 불임 등에 있어 여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는 도중 "본인이나 빠리 결혼해라" 라며 ""애를 낳을 수 있느냐"라고 말해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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