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차두리, 선수의 마음 가장 잘 안다! 족집게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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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이하 한국시각) SBS 차두리 해설위원은 SBS 정우영 캐스터와 함께 2014 브라질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 독일과 가나의 경기를 단독 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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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차두리는 "'여기는 내 영역이다'라는 뜻으로 가나의 골키퍼가 한 행동이다. 흔히 경기장에서 일어나는 일이다"라며 가나의 파타우 다우다 골키퍼의 행동이 표현하는 뜻을 정확하게 알아맞췄다.
이는 차두리 해설위원이 현역 선수 해설위원으로서 선수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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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차두리 위원은 브라질 월드컵 독일-가나전 전반전 킥오프에 앞서 독일 선수들의 포메이션을 유창한 독일어로 설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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