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칠레 가스복합화발전소 건설·운영 사업에 3천86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 금융을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한국남부발전과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호주계 글로벌 광산기업으로부터 수주한 것으로 PF 금융은 대출액 2억1천만달러, 보증액 1억7천만달러로 구성됐습니다.



수은 관계자는 "대출기간 17년의 초장기 금융을 제공하면서 국제상업은행까지 참여를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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