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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평생교육원 '직장인 주말특별과정'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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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학전공·아동학전공 각 40명씩 모집…
    총장명의 학사학위 수여, 일반대 졸업자와 동등학위 인정
    동국대 평생교육원 '직장인 주말특별과정' 신입생 모집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박경준)이 학점은행제 과정인 직장인 주말특별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7월 25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경영학전공과 아동학전공으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응시를 희망하는 자는 원서접수 후 입학지원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1통, 반명함판 사진 2매를 빠른 등기우편으로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사운영실 ‘주말특별과정 담당자 앞’으로 제출하면 된다.

    동국대학교에 따르면 직장인 주말특별과정이 타 학점은행제와 차별화 되는 가장 큰 장점은 이수 후 동국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가 수여된다는 것이다. 또한 대학원 입학 등에서 일반대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 받으며, 도서관 열람실 이용 및 도서대출, 총동창회 회원 자격, 학생증·졸업증명서 발급 및 학적관리 등 다양한 특혜를 누릴 수 있다.

    수업은 서울 중구의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매주 토요일 전일동안 학점은행제나 원격 수업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장과 병행하기에 수월한 것. 고등학교 졸업자는 140학점, 전문대학교 졸업자는 84학점, 대학교 졸업자는 전공 48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각각 경영학사와 문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동국대학교 주말특별과정 관계자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려는 직장인들의 니즈에 맞춰 시간적으로 여유있게 학위 취득이 가능한 주말특별 학사학위 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며 “단순한 스펙 쌓기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전공분야에 대한 도전이나 자격증을 학점으로 인정 받기 위해 학점은행제를 선택하는 이들도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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