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닷새만에 반등…외국인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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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외국계 자금의 '사자' 속에 닷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2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9000원(1.46%) 오른 132만원을 기록하며 5거래일만에 상승반전했다.
2분기 실적 우려에 지난주 장중 130만원 밑으로 떨어졌던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재유입되면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외국인은 최근 사흘간 삼성전자에 대해 매도세를 나타내면서 3400억원 이상을 팔아치웠다.
하지만 현재 외국계 창구를 통해 약 300억원의 순매수가 들어오면서, 삼성전자가 외국계 창구를 통한 순매수 규모 1위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3일 오전 9시2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9000원(1.46%) 오른 132만원을 기록하며 5거래일만에 상승반전했다.
2분기 실적 우려에 지난주 장중 130만원 밑으로 떨어졌던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재유입되면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외국인은 최근 사흘간 삼성전자에 대해 매도세를 나타내면서 3400억원 이상을 팔아치웠다.
하지만 현재 외국계 창구를 통해 약 300억원의 순매수가 들어오면서, 삼성전자가 외국계 창구를 통한 순매수 규모 1위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