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하락 출발했습니다.



중국 기업들의 대규모 기업공개, IPO를 앞둔 수급 부담이 상당한 가운데 여전한 경기 둔화 우려도 악재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58% 하락한 2012.09를 기록 중입니다.



경기민감주가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방대탄소가 5.88% 내리고 있고, 지난주 정부의 양쯔강 지역 개발 기대감에 상승했던 잉커우항은 3% 넘게 하락 중입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태연 백현 열애설, 셀카도 똑같네? 포즈까지 완벽 일치 `어머나`
ㆍ태연 백현 열애, 디스패치보다 먼저 눈치챈 팬의 성지글…‘갸힝 사건’ 무슨 뜻?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장예원 변천사, 졸업사진 앳된 얼굴 `화제`…누리꾼 "예나 지금이나"
ㆍ해외 IB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3.8%"...기존 전망 유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