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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하는 한국의 스타들이 화제다.

19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스페인 칠레 전 관중석에서 응원중인 장예원 아나운서가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를 쳐다보며 미소를 지었다.

또한 1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현지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MC인 성유리와 김제동, 게스트 강부자가 응원하는 모습이 찍혔다.

같은 날 무한도전 응원단(손예진, 정일우, 바로, 유재석, 박명수)은 한국 팀을 응원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 정일우, 잘 어울린다" "손예진 정일우, 응원 활약 보여주길" "스페인 칠레 장예원 아나운서 예쁘다" "성유리 열애 공개 이후 첫 등장이 브라질이네" "스페인 칠레 장예원, 결과가 안타깝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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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