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19일(한국시간) 오후 5시경부터 PC버전과 모바일 버전 모두 접속이 불가능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용자들이 페이스북이 접속하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업계에서는 페이스북 본사 서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있다. 오후 5시 25분경부터는 홈페이지가 복구되면서 접속이 원활한 상태다.
페이스북 코리아 측은 "정확한 서비스 중단 원인을 알지 못한다"며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