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분유 출시일을 23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는 "품질검사와 광고 심의를 통과하는데 시간이 더 걸린다"며 "1·2단계 분유는 23일에, 3단계 분유는 다음달로 출시를 미룰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생후 12개월 미만 아이들이 먹는 1·2단계 분유(조제분유)는 축산물위생관리법상 광고가 금지돼 조기 출시가 가능하지만 3단계 분유는 광고 심의를 통과해야 출시를 할 수 있습니다.





광고 심의를 마친 후부터 분유 생산과 품질 검사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먹는 분유이다 보니 품질검사 기간을 연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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