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진행 중인 동양네트웍스가 IT사업부를 대우정보시스템에 팔기로 하고 법원에 우선협상대상자 승인을 요청했다. 동양네트웍스는 당초 함께 팔기로 한 230억원 규모의 서울 오금동 사옥은 따로 매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