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삼성-애플 특허전쟁 승자와 패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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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애플 특허전쟁 승자와 패자
삼성전자와 애플이 미국 연방항소법원에 걸려 있는 항고를 동시에 취하하자 ‘양사가 곧 합의할 것’이란 추측이 무성. 업계 관계자들은 3년간 진행된 이 특허전쟁의 승자로 변호사와 삼성전자를 지목. 특허전쟁이 진행되면서 휴대폰 시장에서 ‘삼성-애플 양강구도’가 고착. 패자는?
국민은행 최대 행사에 은행장 불참?
국민은행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연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는 250개 기업이 참가한 국내 최대 취업박람회. 예년과 달리 KB금융그룹 회장만 참석하고 국민은행장은 불참. “다리가 불편해서”라지만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있다더니.
공장 폐쇄한 기업인의 한 맺힌 사연
기타 생산업체 콜텍 대표가 최근 ‘임직원 일동’ 명의로 지인들한테 긴 문자메시지를 발송. 대법원이 이 회사의 2007년 공장폐쇄가 적법했다는 결정을 내린 뒤 한 맺힌 사연을 토로한 것. 어느 기업인이 공장을 폐쇄하고 싶을까. 노동자들과 벌인 7년 소송. 휴대폰 메시지 전문에는….
브라질 월드컵도 알고 보면 ‘중국산’
중국은 브라질 월드컵에 진출하진 못했지만 중국산 없이는 월드컵도 없다고. 홍콩 명보는 ‘브라질 월드컵을 관람하려면 수많은 중국산 제품을 거쳐야 한다’고 지적. 경기장을 오가는 기차, 순환버스, 전광판, 기념품…. 공인구도 중국산.
삼성전자와 애플이 미국 연방항소법원에 걸려 있는 항고를 동시에 취하하자 ‘양사가 곧 합의할 것’이란 추측이 무성. 업계 관계자들은 3년간 진행된 이 특허전쟁의 승자로 변호사와 삼성전자를 지목. 특허전쟁이 진행되면서 휴대폰 시장에서 ‘삼성-애플 양강구도’가 고착. 패자는?
국민은행 최대 행사에 은행장 불참?
국민은행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연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는 250개 기업이 참가한 국내 최대 취업박람회. 예년과 달리 KB금융그룹 회장만 참석하고 국민은행장은 불참. “다리가 불편해서”라지만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있다더니.
공장 폐쇄한 기업인의 한 맺힌 사연
기타 생산업체 콜텍 대표가 최근 ‘임직원 일동’ 명의로 지인들한테 긴 문자메시지를 발송. 대법원이 이 회사의 2007년 공장폐쇄가 적법했다는 결정을 내린 뒤 한 맺힌 사연을 토로한 것. 어느 기업인이 공장을 폐쇄하고 싶을까. 노동자들과 벌인 7년 소송. 휴대폰 메시지 전문에는….
브라질 월드컵도 알고 보면 ‘중국산’
중국은 브라질 월드컵에 진출하진 못했지만 중국산 없이는 월드컵도 없다고. 홍콩 명보는 ‘브라질 월드컵을 관람하려면 수많은 중국산 제품을 거쳐야 한다’고 지적. 경기장을 오가는 기차, 순환버스, 전광판, 기념품…. 공인구도 중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