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10월 결혼설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명했다.





16일 한 매체는 채림이 연인 가오쯔치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채림과 가오쯔치는 최근 상견례를 갖고 구체적인 결혼 일정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채림 소속사는 이와 관련해 “조속히 사실을 확인 중”이라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국제 커플로 한·중 팬들에게서 큰 화제를 모았다.





채림 가오쯔치 결혼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결혼설, 속도위반인가?” “채림 가오쯔치 결혼설, 매우 축하한다”, “채림 가오쯔치 결혼설, 진위여부는 어떻게 되는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채림, 가오쯔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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