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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손예진, 치마 입고 코믹 댄스 '굴욕'? 매력 있는 '반전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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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손예진
    무한도전 손예진
    무한도전 손예진

    배우 손예진이 MBC '무한도전'에서 평소와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매력을 뿜어냈다.

    손예진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손예진은 춤을 보여달라는 무도 멤버들의 요청에 "정해진 안무가 있을 때는 잘 따라서 하지만 안타깝게도 요즘 노래를 모른다"고 답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손예진은 "요새는 살사를 배우고 있다"며 즉석에서 현란한 살사 동작을 선보였다. 또 그는 "웃긴 춤도 출 줄 안다"며 머리를 좌우로 움직이는 90년대 코믹 댄스로 '무한도전' 멤버들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한편 '무한도전'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11.4%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무한도전 손예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손예진, 귀엽다" "무한도전 손예진, 예쁘다" "무한도전 손예진, 이미지 변신?" "무한도전 손예진, 시키는 건 다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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