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서프라이즈`가 일본 코트디부아르 경기 중계로 결방된다.





15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에 방송되는 `서프라이즈`는 결방되고, 오전 내내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이 방송된다.

`서프라이즈` 대신 오전 10시부터 벌어지는 일본 코트디부아르 경기가 중계된다. 일본이 월드컵 첫 조별예선 경기에 나선다는 소식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

한편 일본 코트디부아르 경기가 끝나는 오후 12시께 부터는 `MBC 뉴스` `출발 비디오 여행`이 순차적으로 방영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프라이즈` 결방이라 아쉽네" "`서프라이즈` 무슨 이야기 나올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서프라이즈`도 `동물농장`도 다 결방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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