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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엄마 자수한 이유? `딸은 유대균 도와`…유병언 도피 주도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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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 총책임을 맡은 것으로 알려진 구원파 여신도인 일명 신엄마가 자수 의사를 밝혔다.





    검찰 측은 13일 오후 2시께 신엄마가 수원지검에 자수하겠다고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60대 구원파 여신도 일명 신엄마로 일컬어진 64세 신명희 씨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기획한 김엄마 이상의 핵심 인물로 알려졌다.





    검찰과 경찰이 핵심인물로 지목했던 신엄마는 변호인과 함께 자수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신엄마는 전직 대기업 간부의 부인으로 강력한 재력을 바탕으로 구원파 열성 신도 그룹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달 도피를 총괄하던 이재옥 교수가 구속된 직후, 전국 신도들을 동원해 유병언 씨의 도피 계획과 실천을 주도했으며 도피 자금 모금과 은신처 마련은 물론,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고, 검찰과 경찰의 동향까지 파악해 유 씨측에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엄마는 유병언의 생필품과 편의 사항을 제공했으며, 검찰 수사 상황을 알려주고 도피로와 도피처를 확보해 유병언을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신엄마 신명희 씨의 딸 역시 유 씨의 장남 대균씨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신엄마는 자신의 딸 박모씨의 신원 등이 일부 언론에 노출되자 심리적인 압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검찰측 관계자는 "자칫 검거팀의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한 자수의사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기존 수색과 검거는 예정대로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검찰은 신엄마를 상대로 유병언 씨의 도주 경로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전 유 전회장의 친형 병일 씨를 경기도 안성 금수원 주변에서 긴급 체포됐다.





    신엄마 자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엄마 자수 뭔가 불안하다" "신엄마 자수 유병언이 시킨 게 아닐까?" "신엄마 자수 수사에 혼선 주기 위한 작전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현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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