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의 경기가 모두 이른 새벽 시간대 편성됐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 경기를 관람한 후 출근을 하거나, 미리 출근해 응원할 붉은악마라면 속을 채워주면서도 부담되지 않는 것이 좋다.







축구 응원은 누가 뭐라 해도 치맥이다. 깨끗한 치킨 BHC(대표 박현종, www.bhc.co.kr)에서 내놓은 ‘별에서 온 코스 치킨(이하 별코치)’은 치킨뿐만 아니라 샐러드에 치즈볼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별코치는 에피타이저로 베이비채소에 리코타치즈와 발사믹 소스를 얹은 ‘리코타치즈샐러드’, 메인디쉬로 국내산 닭에 시금치와 양파, 마늘, 스위트콘을 입힌 ‘그린드레스치킨’, 입가심 디저트로 달콤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에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달콤바삭치즈볼’이 제공된다.







경기 시작 전 고소한 리코타치즈샐러드를 에피타이저로 즐겨 속을 달랜 뒤, 경기 중에는 그린드레스치킨으로 출출함을 해소할 수 있다. 경기에 승리한 뒤에는 달콤바삭치즈볼로 입가심 하면 된다.







새벽 시간대에 맥주를 구입할 수 있는 편의점도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GS25와 미니스톱은 월드컵을 맞아 6월 한 달간 수입맥주를 각각 최대 25%, 30% 할인 판매할 방침이다.







야식보다 아침식사 대용의 먹거리를 찾는다면 스쿨푸드의 마리와 떡볶이가 적당하다. 마리는 김밥을 고급스러운 형태로 재해석한 먹거리다. 오징어먹물마리부터 스팸마리까지 다양한 맛의 마리가 준비돼 있다. 떡볶이는 일반 빨간 떡볶이부터 흰색의 까르보나라떡볶이, 노란색의 단호박까르보나라떡볶이, 검은색의 짜짜까르보나라까지 다양하다.









오니기리와이규동은 15종의 오니기리와 4종의 컵밥을 내놓았다. 오니기리는 삼각김밥의 형태로, 즉석에서 따뜻한 밥과 함께 다양한 재료를 결합해 만든다.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맛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다. 담백한 기본 오니기리는 물론 소불고기 오니기리, 김치알밥 오기니리까지 다양하게 골라 먹을 수 있다.





컵밥은 오니한컵, 달콤한컵, 화끈한컵, 스팸한컵 등 각각의 명칭에 맞는 재료를 넣어 만들었다. 컵밥과 숟가락만 있으면 어디서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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