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수진, 남편 자랑 `다시 태어나도 결혼할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1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라디오스타`)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에는 배우 김성령, 발레리나 강수진,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게스트에게 "연하 남편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남편 자랑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강수진은 "남편이 무엇이든 다 잘한다. 또 남편과 24시간 소통을 계속할 수 있다. 잘 생긴데다가 같이 있는 시간동안 웃길 수 있다"고 밝히며 애틋한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일단 죽었다 깨어나도 지금 남편과 또 결혼할 것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수진 남편 자랑, 와 부럽다" "강수진 남편 자랑,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강수진 남편 자랑, 좋겠어요! 사랑받아서 이쁘신가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송승헌-임지연 19금 멜로 `인간중독` 안방서 본다··베드신 어떻길래?
ㆍ일산 토네이도 아닌 용오름…등급이 달라 `무슨 말?`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라디오스타` 김성령, 동생 김성경 대놓고 디스··"그냥 일반인 느낌"
ㆍ기준금리 13개월째 동결‥연 2.5%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