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성공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하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12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한빛소프트는 전날보다 165원(5.19%) 오른 3345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353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10일 라인플러스와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 의 해외 배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FC매니저는 일본,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남미 등에 진출하게 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