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오앤비는 유기질비료 조성물과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유기물 분해능과 항진균성을 지닌 미생물 배양체를 포함하는 유기질비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로 친환경 농법에 소요되는 비용 절감과 토양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향후 신제품 개발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