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 ‘슈퍼맨’ 자진하차와 관련해 제작진 측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





6월10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최근 불거진 김정태 야꿍이 선거 유세 참여 논란으로 인한 심적 고충으로 인한 자진 하차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정태는 이달 15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1회를 끝으로 하차할 전망이다.



제작진 측은 “일련의 사건으로 자진하차 하게 된 김정태에게 제작진은 온 마음을 다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면서 “언제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관심과 사랑을 주는 시청자에게도 심려끼쳐 죄송하다”고 사과의 말을 덧붙였다.



‘슈퍼맨’ 김정태 야꿍이 하차 결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야꿍이 하차 결정 났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야꿍이 하차 진짜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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