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세월호 성금 6억원 기부 입력2014.06.10 20:50 수정2014.06.11 01:39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서는 세월호 사고 피해 성금 6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일 기탁했다. 성금에는 김상헌 동서 고문(사진)과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의 개인 기탁금도 포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재벌사칭·아동학대' 전청조 상고 포기…징역 13년형 확정 재벌가 혼외자 행세를 하며 약 30억원을 편취하고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인 남현희의 조카를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전청조(28)의 징역 13년형이 확정됐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 씨와 검찰은 모두 상고 기한인 2... 2 동덕여대, '본관 점거' 학생들 고소…재물 손괴·퇴거 가처분 동덕여대가 학내에서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를 벌인 학생들을 29일 경찰에 고소했다. 법원에는 학생들의 학교 본관 점거를 풀어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도 냈다.동덕여대는 이날 오후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 10여명을... 3 '아빠' 정우성, 입 열었다…"아들에 대한 책임 다 할 것" 정면돌파 배우 정우성이 혼외자 스캔들 등 사생활 논란에도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는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에게 최다관객상을 건네며 "모든 질책은 내가 안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제45회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