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지난 7일 용산구 노들섬에서 `다솜이 가족자원봉사`를 실시했습니다.



`다솜이 가족자원봉사`는 온 가족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나눔 봉사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초록동네지킴이 자원봉사`에는 일반인 15가족, 총 6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참여 가족들은 텃밭에서 자라는 다양한 작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가꿔보며 자연과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가족들과 텃밭 생태지도를 그리고 재배한 작물로 식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오는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178가족 7백여명이 참여해 사회 봉사활동과 텃밭가꾸기, 야생동물보호체험 등 환경·지역공동체 분야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예정입니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다솜이 자원봉사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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