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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계약률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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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이 분양중인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가 전 주택형 순위 내 청약 마감한 데 이어 높은 초기 계약률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3일부터 실시한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당첨자 계약에서 총 875가구 중 745가구가 계약해 85.1%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112A, 112B, 98C, 98D 주택형은 100% 계약 완료됐다.



    서울 접근성과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지난달 22, 23일 청약에서 평균 1.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된 바 있다.



    포스코건설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효율성 높은 상품 설계와 단지 내 대규모 조경 특화 공간, SSM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는 점 등이 부각되면서 높은 초기 계약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29층, 8개동, 총 875가구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조성돼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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