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극비리에 약혼식 치른 제주도 별장은 어디?

입력2014.06.07 10:24 수정2014.06.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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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김민지 극비리 약혼

축구선수 박지성과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가 극비리에 약혼식을 치렀다.

한 매체에 따르면 오는 7월 27일 결혼할 예정인 박지성-김민지 커플이 현충일인 지난 6일 제주도 별장에서 약혼식을 치렀다.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거행된 둘의 약혼식은 하객 없이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진행됐다.

이날 약혼식이 진행된 별장은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 명의로 새롭게 지은 곳으로 알려졌다.

박지성-김민지 극비리 약혼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박지성 김민지 약혼, 축하해요" "박지성 김민지 약혼, 행복하시길" "박지성 김민지 약혼, 보기 좋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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