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리버, 상한가 돌파할까…오름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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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가 상승폭을 확대해 상한가 부근까지 치솟고 있다. 통신업체 대장주인 SK텔레콤이 아이리버 인수를 본격 추진한다는 소식 덕분이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아이리버는 오후 1시15분 현재 390원(11.85%) 뛴 3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최고가인 3290원을 훌쩍 넘어 상한가 3780원에 근접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3일 스마트 앱세서리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아이리버 인수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앱세서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액세서리 합성어로 앱과 연동해 스마트폰, 태블릿PC의 사용성을 확장시켜주는 주변 기기를 말한다.
SK텔레콤은 초소형 프로젝터인 '스마트빔', 교육용 로봇인 '알버트'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아이리버가 MP3 플레이어를 비롯해 블랙박스, 전자책 단말기 등 다양한 기기를 출시해온 만큼 인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5일 코스닥시장에서 아이리버는 오후 1시15분 현재 390원(11.85%) 뛴 3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최고가인 3290원을 훌쩍 넘어 상한가 3780원에 근접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3일 스마트 앱세서리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아이리버 인수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앱세서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액세서리 합성어로 앱과 연동해 스마트폰, 태블릿PC의 사용성을 확장시켜주는 주변 기기를 말한다.
SK텔레콤은 초소형 프로젝터인 '스마트빔', 교육용 로봇인 '알버트'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아이리버가 MP3 플레이어를 비롯해 블랙박스, 전자책 단말기 등 다양한 기기를 출시해온 만큼 인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