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에서 주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야간 픽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야간 픽업 서비스`는 롯데마트 모바일 앱(App)이나 인터넷에서 상품을 주문하고 찾아갈 매장을 지정하면, 밤 11시까지 해당 점포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입니다.







그동안 배송서비스가 밤 9시까지만 운영돼 밤늦게 귀가하는 고객들은 상품을 수령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롯데마트는 야간 쇼핑 고객이 많은 잠실, 중계, 의왕, 강변, 청량리, 김포공항, 안산점 등 7개 점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행하고, 전체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배효권 롯데마트 온라인서비스팀장은 "쉽고 간편하게 쇼핑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더 좋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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