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현민 트위터
사진/ 윤현민 트위터
윤현민 '마녀의 연애'

배우 윤현민이 '마녀의 연애' 종영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오후 윤현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녀의 연애도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다음 주 막방까지 채널고정! 용수철에게 시선고정!"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현민은 단정하게 앞가르마를 탄 머리를 하고 화려한 무늬의 재킷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야구선수 출신인 윤현민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해 지난해 JTBC '무정도시', KBS 2TV '감격시대'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N '마녀의 연애'에서 윤동하(박서준)의 친구 용수철 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윤현민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의 연애' 윤현민 매력 넘쳤는데, 끝난다니 아쉽다" "'마녀의 연애' 용수철 캐릭터 좋았는데…" "윤현민 차기작은 뭘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