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상추가 열애 중인 가운데, 얼마 전 쓴 심경 고백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상추는 현재 한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교제 중이다. 상추의 여자친구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치과의사로 일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앞서 상추는 지난해 7월 논란이 된 안마방 출입과 관련된 심경을 전하며 `미래를 함께할 소중한 사람`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상추는 "무엇보다 먼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고생하는 현역 병사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예비역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점 송구스럽다"며 "내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사랑하는 부모님과 형 그리고 미래를 함께할 소중한 사람이 이루 말하지 못할 아픔을 껴안고 죄인처럼 고개 숙이며 살아가는 걸 참고 지켜볼 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수 상추 열애 이미 예고한거네?" "가수 상추 열애 미래를 함께할 소중한 사람이 있었구나" "가수 상추 열애 그 때 이상하다 했다 뭔가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가수 상추 열애 여자친구도 있다니 대박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YMC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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