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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유행예감]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들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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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속 스타들은 덥거나 춥거나 날씨에 관계없이 언제나 스타일리시한 모습만 보여준다. 갑자기 초여름 날씨가 시작된 지난주에도 스타들은 어김없이 완벽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에 `TV유행예감`에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백상예술대상 속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봤다.







    배우 김지호는 KBS2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사랑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서도 청순한 스타일로 한결 더 빛을 발했다. 그는 조아맘의 플라잉 꽃나염 원피스에 남색 카디건을 매치해 소녀 미시 룩의 진수를 보여줬다. 특히 가볍고 얇은 소재의 하늘하늘한 느낌과 잔잔한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는 김지호의 사랑스러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는 지난달 27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는 그간 보여준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을 뒤로하고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정은지는 하얀색 드레스에 이파리 모양이 멋스러운 스톤헨지의 이어커프를 착용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같은 날 배우 전지현도 숨길 수 없는 미모를 뽐냈다. 그는 파스텔 톤 분홍색의 튜브탑 드레스를 입어 사랑스러운 여신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구찌 파인 주얼리의 홀스빗 칵테일 반지를 매치해 화려한 분위기를 부각시켰다. 특히 그가 착용한 반지는 국내에 한 피스뿐인 반지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배우 엄정화와 달달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배우 박서준은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유니온베이의 하얀색과 회색이 블로킹된 유니온베이의 래글런 맨투맨 티셔츠를 입어 귀여운 룩을 완성했다.







    배우 홍수현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발랄한 캐주얼 룩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그는 화이트컬러 상의와 데님 쇼트 팬츠를 매치하고 밀란로랭의 제이슨 야상을 입어 매니시함과 페미닌함을 동시에 지닌 룩을 연출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안방마님인 배우 소이현은 화이트 원피스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컬러풀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클럽모나코의 원피스를 입어 청순하면서 상큼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그가 입은 원피스는 에이(A)라인이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컷 아웃 디자인이 유니크한 포인트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배우 이다해는 MBC 드라마 `호텔킹`에서 호텔 상속녀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웨이브가 있는 긴 머리를 높이 묶어 발랄함을 자아내면서 클래식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와 화이트컬러 스커트를 매치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사만사 타바사의 스터드 토트백을 매치해 모던한 느낌을 더했다.







    SBS 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구혜선은 특유의 러블리함을 돋보이게 한 백팩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화사한 블루컬러 티셔츠에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쿠론의 아이보리 컬러 백팩을 매치해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배우 강지환은 KBS2 드라마 `빅맨`에서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 슈트 룩 대결을 펼쳤다. 강지환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도트패턴이 가미된 타이를 매치하고, 반하트 디 알바자 슈트를 입어 럭셔리함을 부각시켰다. 반면 최다니엘은 깔끔한 블루셔츠에 패턴이 멋스러운 타이를 매치하고, 지이크 파렌하이트 슈트를 입어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사진=KBS, SBS, MBC, JTBC, tvN)





    ★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TOP3



    ① 김지호의 조아맘 원피스: 여리여리한 소녀가 되고 싶다면 제격이야.



    ② 소이현의 클럽모나코 원피스: 올 여름도 플라워 패턴을 빼 놓을 수 없지!



    ③ 박서준의 유니온베이 래글런 맨투맨: 장마철을 대비해 하나씩 준비해둬야지.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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