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은 2일 자사가 중소기업청 지정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파미셀은 향후 국내 12개 금융관련 기관으로부터 특례보증을 비롯한 여러가지 혜택들을 받게됐습니다.



파미셀은 지난해 미국과 유럽 시장에 350만 달러를 수출했으며, 주요 수출품목은 유전자치료제물질(Nucleosides), 약물전달(Drug Delivery)에 사용되는 고순도 mPEG 등입니다.



김성래 대표는 "올해 1분기 부터 미국, 중국시장에 자사의 화장품이 수출되기 시작했다"며 "현지 반응이 긍정적이기 때문에 전체 수출액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고순도 mPEG는 미국의 메이저 제약회사들의 신약임상시험용 원료로 선정돼 이미 공급을 시작했다"며 "현재 상업적 공급을 위한 RFP(Request for Proposal)를 받았으며, 향후 이들 신약의 임상이 제품으로 이어질 경우 5년 내에 수천만 달러의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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