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UNIQLO)는 2일 오는 11일까지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와 함께 ‘엔젤 리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더 이상 입지 않는 유니클로 제품을 전국 주요 14개 유니클로 매장으로 가져오면 청바지 자투리천으로 만든 리사이클 홀더와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커피 교환은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니클로 매장 인근의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이달 2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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