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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이 `변곡점`‥ 시장 키(key)는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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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 투자의아침 1부 [상품 시장 동향]

    출연: 윤경락 유진투자선물 연구원





    국내증시

    지난 5월의 우리 증시로 외국인의 순매수가 약 2조 가까이 들어오면서 2020포인트까지 찍는 등 겉으로 보기에는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지수가 2020포인트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를 제외하면 대형주는 아직도 힘이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저PBR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소형주라는 한계와 거래량도 없는 종목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의 접근이 쉽지 않다. 그러나 6월부터는 분위기가 바뀔 가능성이 높고, 가장 중요한 것은 환율이다. 지금 원/달러 환율에서 중요한 것은 추가 하락에 대한 가능성보다는 중요한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 6월 시장은 하방으로 벌어진 이격을 줄여나가는 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환율이 저점을 확인하고 반등이 나타난다면 SK이노베이션과 현대중공업과 같은 낙폭과대 대형주를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는 모아가는 전략이 좋다. 그리고 그동안 추세가 상당히 좋았던 소형주 섹터를 비롯해 일부 종목군들은 상승의 클라이맥스가 나오고 있다. 다시 말해 그동안 좋은 모습을 보였던 종목 중에서는 노이즈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낙폭과대 대형주에 접근하는 전략이 낫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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