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D-10, A매치 2연승…벨기에는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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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6월13일~7월14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잇단 A매치 평가전을 통해 각국의 전력이 드러나고 있다. 한국과 함께 H조에 속한 벨기에는 강호 스웨덴을 완파하며 막강한 전력을 증명했고 우승 후보로 꼽히는 독일은 카메룬을 상대로 고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인 벨기에는 2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솔나에서 열린 스웨덴(25위)과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지난달 27일 룩셈부르크(112위)와의 평가전에서 5-1로 대승을 거둔 벨기에는 최근 두 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승리했다.
주최국 브라질에 이어 이번 월드컵 우승 후보국 중 하나인 독일(FIFA 랭킹 2위)은 같은 날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에서 열린 카메룬(50위)과의 경기에서 2-2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강호 프랑스(16위)는 파라과이(55위)와의 홈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인 벨기에는 2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솔나에서 열린 스웨덴(25위)과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지난달 27일 룩셈부르크(112위)와의 평가전에서 5-1로 대승을 거둔 벨기에는 최근 두 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승리했다.
주최국 브라질에 이어 이번 월드컵 우승 후보국 중 하나인 독일(FIFA 랭킹 2위)은 같은 날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에서 열린 카메룬(50위)과의 경기에서 2-2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강호 프랑스(16위)는 파라과이(55위)와의 홈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