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캡쳐 / '룸메이트' '송가연' '박민우'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캡쳐 / '룸메이트' '송가연' '박민우'
'룸메이트' '송가연' '박민우'

‘룸메이트’ 송가연과 박민우가 격정적인 스파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종합 격투기 선수 송가연은 해맑은 표정으로 박민우와 함께 운동을 하러 갔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연은 자신이 직접 훈련하는 체육관에서 박민우에게 자세와 스텝을 가르쳐줬다. 송가연은 카리스마있는 모습으로 집에서와는 180도 다른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케이지에 들어가 본격 스파링에 돌입, 화끈한 대결로 주위에 시선을 끌었다.

이후 박민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선수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 장난이 아니더라"며 소감을 전했다.

송가연-박민우 스파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송가연-박민우 잘 어울린다" "'룸메이트' 송가연-박민우, 격투 속에 사랑이 꽃 피는거 아냐?" "'룸메이트' 송가연, 평소엔 순둥이 같은데 반전 매력 대박이네" "'룸메이트' 박민우, 키 엄청 크던데. 격투기 잘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룸메이트’는 이날 오후 4시15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