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이서준의 이쁜짓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29회에서는 김준현 미니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는 `쌍둥이` 서준이가 처음으로 `이쁜짓` 애교를 선사하며, 부쩍 물오른 깜찍함과 함께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쌍둥이들에게 이휘재는 새로운 미션을 던져줬다. 그것은 바로 모든 부모들의 로망인 자녀의 `이쁜짓`. 이휘재는 거실에서 놀고 있는 서언-서준 쌍둥이를 향해 `이쁜짓~`이라고 말하며 손가락으로 볼을 찌르는 모습을 선보였다. 별안간 아빠를 따라서 손가락으로 얼굴을 찌르며 방긋 웃는 이서준. 서준이의 깜찍함에 이휘재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휘재는 서준이의 애교를 다시 보기 위한 열렬한 구애를 시작했다. 그에 보답하듯 서준이는 보조개에 손가락을 찔렀다가 이마에 찔렀다가, 고개를 갸우뚱했다가 베시시 웃었다가, 다양한 `애교 컬렉션`을 선사했다. 앙증맞은 서준이의 `이쁜짓` 종합 선물세트에 이휘재는 "내가 너네 때문에 산다~"라고 말하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이서준 이쁜짓 요새 서준이 포텐 터졌다! 날이 갈수록 예뻐지네~" "`슈퍼맨` 이서준 이쁜짓 이쯤되면 국민 쌍둥이죠" "`슈퍼맨` 이서준 요새는 쌍둥이 보는 재미가 쏠쏠~ 정말 한창 예쁠 때네요~" "`슈퍼맨` 이서준 서준이 진짜 김준현 닮았음! 너무 귀여워~" "`슈퍼맨` 이서준 이쁜짓~ 실제로 보면 그냥 녹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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