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제니퍼 로렌스와 니콜라스 홀트 커플이 독일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4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커플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독일 쾰른의 한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제니퍼 로렌스와 니콜라스 홀트 둘 다 편안한 의상을 입고 있었다. 이들은 독일 쾰른 시내에서 식사를 하고 카페를 가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제니퍼 로렌스와 니콜라스 홀트는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파란 피부의 돌연변이 '미스틱'으로, 니콜라스 홀트는 비스트 '핸크 맥코이'로 영화 '액스맨' 시리즈에 등장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나 최근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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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