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의 용산구와 강남의 서초구가 지난 10년 서울 아파트값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가 지난 10년간 서울 25개구 아파트의 평균 3.3㎡당 매매가 상승액을 조사한 결과 한강이북지역에서는 용산구가 7백70만원, 한강이남지역에서는 서초구가 7백91만원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서울 전체 평균 3.3㎡당 매매가 상승액은 4백35만원으로 서초구와 용산구가 평균보다 1.7~1.8배 높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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