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기전, 상반기 실적 모멘텀 주목" - 한국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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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30일 동양기전에 대해 상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500원을 유지했습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145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40% 웃돌았다"며 "중국 유압기기 사업부에서 주요 고객사 향 물량이 증가해 영업이익률이 7.1%로 회복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중국법인의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상반기 9.8%에서 올해 1분기 13.7%로 회복됐다"며 "이는 두산인프라와 볼보 등 주요 고객들의 매출이 늘고, 그동안 중국 유압기기 매출에서 두산인프라 의존도를 낮추고 외자 기업을 늘린 덕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1분기 호실적은 자동차와 굴삭기 시장의 계절적 성수기인 2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앞으로 매출처 다변화에 힘입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다만 김 연구원은 "중국의 유압기기 시장이 고성장 시기를 지나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며 "이를 반영해 앞으로 3년 유압기기 매출성장률은 평균 7%의 완만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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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김 연구원은 "중국의 유압기기 시장이 고성장 시기를 지나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며 "이를 반영해 앞으로 3년 유압기기 매출성장률은 평균 7%의 완만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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