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기숙사 화재, 인명 피해는? 울산 화재사고까지…'火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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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기숙사 화재·울산 화재사고
중앙대 기숙사 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오후 3시 18분쯤 서울 동작구 흑성동 중앙대학교 제2 기숙사 신축 현장에 불이 나 25분 만에 진압했다.
화재가 난 제2 기숙사는 오는 12월 완공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대 화재 소식은 SNS 이용자들을 통해 발 빠르게 퍼져나갔으며 현재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울산 송정동 가구점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17대가 진화 작업 중이라고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중앙대 기숙사 화재, 금방 꺼져서 다행이다" "울산 화재사고, 불길이 크다던데" "울산 화재사고, 이제 화재는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중앙대 기숙사 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오후 3시 18분쯤 서울 동작구 흑성동 중앙대학교 제2 기숙사 신축 현장에 불이 나 25분 만에 진압했다.
화재가 난 제2 기숙사는 오는 12월 완공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대 화재 소식은 SNS 이용자들을 통해 발 빠르게 퍼져나갔으며 현재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울산 송정동 가구점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17대가 진화 작업 중이라고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중앙대 기숙사 화재, 금방 꺼져서 다행이다" "울산 화재사고, 불길이 크다던데" "울산 화재사고, 이제 화재는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