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8월까지 수도권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배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6~8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은 수도권 2만 9,814세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1,597세대보다 157.1%가 늘었다.



서울은 1만 2,899세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2,805세대보다 4.5배나 증가했고, 경기도는 1만 5,873가구로 98.2%, 인천은 1천42가구로 32.9% 입주물량이 늘었다.



지방도 강원 원주무실과 춘천장학, 전북 전주완주혁신 등 택지지구 중심으로 물량이 늘면서 72.4%가 증가했다.



세종시는 M3, M6·7블럭에서 푸르지오, 엠코타운 등 총 4,866세대가 집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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