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왼손 경례 구설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기성용의 왼손 경례가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기성용은 지난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과 튀니지의 평가전을 앞둔 국민의례에서 왼손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기성용이 오른손을 펴서 왼쪽 가슴에 대고 국기를 향하지 않고, 왼손을 오른쪽 가슴에 대고 잘못된 방법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했다.



대한민국 국기법 제3조(국기에 대한 경례방법)는 `제복을 입지 아니한 국민은 국기를 향하여 오른손을 펴서 왼쪽 가슴에 대고 국기를 주목한다`고 명시돼 있다.



중계방송을 통해 이를 지켜본 여론의 반응 역시 차갑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로서 공식적인 자리인만큼 적절치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축구 실력을 떠나 그동안 기성용의 태도와 자질에 대한 논란이 계속돼 왔더는 점에서 문제는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앞서 기성용은 지난해 7월 페이스북에 최강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난하는 항명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공개사과를 한 후 국가대표팀에 복귀한 기성용이기에 그를 바라보는 시선이 더욱 엄격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왼손 경례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도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기성용은 과거 FC서울 소속 시절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멕시코와 경기 전 애국가가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왼손이 올라갔다"며 "동료들이 보고 웃고 나도 웃었다"고 발언한 바 있다.



기성용 왼손 경례를 본 네티즌들은 "기성용 왼손경례, 국가대표 자격이 없다", "기성용 왼손경례 국가대표가 우습냐?", "기성용 왼손경례 욕 먹을짓 골라하는 스타일" "기성용 왼손경례 왜 더러는걸까?"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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