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1분기 영업익 22억…전년比 8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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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21억7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2%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6억3900만원, 16억3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24.7%, 50.7%씩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업부별로 키플링과 이스트팩 브랜드를 운영하는 패션부문은 주문제작 상품인 SMU(Special Make Up) 제품 호조와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확대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전했다.
정보기술(IT) 부문은 신분당선 연장선 및 9호선 2.3단계 열차무선통신시스템 프로젝트, 경찰청 TRS 무선통신솔루션으로 매출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리노스 측은 "올 3월 인수를 완료한 드림씨아이에스는 2분기부터 손익이 연결로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6억3900만원, 16억3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24.7%, 50.7%씩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업부별로 키플링과 이스트팩 브랜드를 운영하는 패션부문은 주문제작 상품인 SMU(Special Make Up) 제품 호조와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확대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전했다.
정보기술(IT) 부문은 신분당선 연장선 및 9호선 2.3단계 열차무선통신시스템 프로젝트, 경찰청 TRS 무선통신솔루션으로 매출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리노스 측은 "올 3월 인수를 완료한 드림씨아이에스는 2분기부터 손익이 연결로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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