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 CG사랑나누리봉사단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인천광역시 송림6동에서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를 27일 실시했다.



조합 임직원 10명과 적십자봉사회 회원 20명 등 30여명의 봉사자들은 비가 새는 열악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던 두 남매와 아버지를 위해 조합의 후원 아래 지붕, 도배, 장판, 가구를 교체하고 외벽을 수리하는 등 늦은 시간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지난 4년간 대한적십자사에 총 3억원을 기부 `희망드림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올해는 5천만원의 재원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인 `희망드림 하우스`와 조손(祖孫)가정과 1대1 결연은 맺는 `희망드림 결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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