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테크노가 채무상계에 의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3억여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제3자 배정대상은 채권자인 고려에프앤디, 대부이엠 등과 정백운 대표이사이며 이들은 채무상계처리에 의한 출자전환에 따라 신주를 배정받게 됐습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3천500원, 할인율은 9.66%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 7일입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천정명 결별, 신상 공개로 여자친구 스트레스… 누리꾼들 “왜 비밀연애 하는지 알겠다”
ㆍ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 화재··전동차 내부서 발생 "대피 완료"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백상예술대상’ 신동엽·김아중 진행…전지현·송강호 대상 수상 ‘감동 소감 눈길’
ㆍ현오석 "소비심리 회복방안 다각도 검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