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박해진, 젠틀 닥터룩 화제..한재준 패션 전격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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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선보인 `젠틀 닥터룩`이 화제다.
박해진은 `닥터 이방인`(진혁 연출, 박진우 극본)에서 하버드대 부교수 출신의 엘리트 흉부외과의 한재준 역을 맡아 우월한 신체조건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세련된 `슈트 패션`으로 젠틀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박해진의 스타일리스트 황금남 실장은 "박해진 씨는 타고난 신체조건이 너무 좋아 어떤 옷이든 자기 것으로 소화하기 때문에, 매 작품마다 다른 이미지를 주는 것에 집중하며 스타일을 선택한다"면서 "그는 자신만의 남다른 패션 감각을 지니고 있어, 스타일링을 할 때면 늘 함께 의논하며 어떤 스타일이 좋을지를 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헤어 스타일은 웨이브를 가미하고 가르마를 타 지난 작품에서 보여준 매력과는 다른 클래식하고 세련된 젠틀남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우월한 기럭지를 돋보이게 하는 데에 신경을 썼다면, `닥터 이방인`에서는 차가운 이미지를 가진 한재준 역할을 표현하기 위해 `메탈 칼라 바` 등 디테일 하나하나에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한재준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박해진 패션의 핵심은 깔끔한 슈트와 셔츠. 냉철하면서도 비밀을 간직한 인물을 제대로 표현해 내기 위해 기본적으로 남색, 브라운 계열의 클래식한 슈트에 컬러를 맞춘 넥타이와 헹거칩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되면서도 단정한 느낌이 나도록 했다.
또한 박해진은 투피스가 아닌 쓰리피스 슈트를 선택했다. 이는 의사라는 역할이기에 가운을 입어야 하는 상황에서 그 안에 셔츠만 입었을 때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점을 감안 한 것으로, 그의 탁월한 안목이 돋보인다.
더불어 우월한 기럭지를 타고 났기에 무슨 옷이든 완벽 소화하는 박해진은 셔츠에 베스트, 클래식한 타이를 착용해 모델 포스를 풍기며, 이에 의사가운으로 더없이 젠틀한 의사의 모습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의 패션을 돋보이게 했던 숨겨진 1인치인 `칼라 바`를 통해서는 그의 똑똑한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칼라 바`는 슈트를 입는 남자들이 셔츠의 깃을 조율하기 위해 착용하는 것으로, 박해진은 차가운 인물의 이미지를 더욱 살리기 위해 특별 제작한 `메탈 칼라 바`를 선택했다. 이에 그가 의사가운을 입어도, 타이트 샷을 찍어도 자연스럽게 인물에 집중되는 효과를 얻고 있다.
이미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터틀넥, 롱코트 패션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이휘경 앓이’에 빠지게 했던 박해진은 이번에도 심상찮은 `한재준 앓이`를 예고하고 있다. 박해진의 스타일에 홀딱 반한 팬들이 그를 보고 `만찢남`(이하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그의 우월한 비주얼에 감탄을 표하고 있기 때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닥터 이방인` 속 박해진 패션에 이런 비밀이 숨어있었다니! 센스쟁이야~" "다양한 매력을 소유하고 있는 박해진! 너무 멋있다~" "`닥터이방인` 박해진 고급스러움이 하늘을 찌르는 패션" "`닥터이방인` 박해진 우월한 외모에 저런 패션 센스까지 갖췄다니...완벽하다 완벽해~" "`닥터이방인` 박해진 굿! 더 이상의 말이 필요치 않은 패션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은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을 맡아 한층 더 성장한 연기를 보여주며 촬영에 매진 중이다.(사진=더블유엠컴퍼니)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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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은 `닥터 이방인`(진혁 연출, 박진우 극본)에서 하버드대 부교수 출신의 엘리트 흉부외과의 한재준 역을 맡아 우월한 신체조건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세련된 `슈트 패션`으로 젠틀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박해진의 스타일리스트 황금남 실장은 "박해진 씨는 타고난 신체조건이 너무 좋아 어떤 옷이든 자기 것으로 소화하기 때문에, 매 작품마다 다른 이미지를 주는 것에 집중하며 스타일을 선택한다"면서 "그는 자신만의 남다른 패션 감각을 지니고 있어, 스타일링을 할 때면 늘 함께 의논하며 어떤 스타일이 좋을지를 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헤어 스타일은 웨이브를 가미하고 가르마를 타 지난 작품에서 보여준 매력과는 다른 클래식하고 세련된 젠틀남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우월한 기럭지를 돋보이게 하는 데에 신경을 썼다면, `닥터 이방인`에서는 차가운 이미지를 가진 한재준 역할을 표현하기 위해 `메탈 칼라 바` 등 디테일 하나하나에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한재준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박해진 패션의 핵심은 깔끔한 슈트와 셔츠. 냉철하면서도 비밀을 간직한 인물을 제대로 표현해 내기 위해 기본적으로 남색, 브라운 계열의 클래식한 슈트에 컬러를 맞춘 넥타이와 헹거칩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되면서도 단정한 느낌이 나도록 했다.
또한 박해진은 투피스가 아닌 쓰리피스 슈트를 선택했다. 이는 의사라는 역할이기에 가운을 입어야 하는 상황에서 그 안에 셔츠만 입었을 때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점을 감안 한 것으로, 그의 탁월한 안목이 돋보인다.
더불어 우월한 기럭지를 타고 났기에 무슨 옷이든 완벽 소화하는 박해진은 셔츠에 베스트, 클래식한 타이를 착용해 모델 포스를 풍기며, 이에 의사가운으로 더없이 젠틀한 의사의 모습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의 패션을 돋보이게 했던 숨겨진 1인치인 `칼라 바`를 통해서는 그의 똑똑한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칼라 바`는 슈트를 입는 남자들이 셔츠의 깃을 조율하기 위해 착용하는 것으로, 박해진은 차가운 인물의 이미지를 더욱 살리기 위해 특별 제작한 `메탈 칼라 바`를 선택했다. 이에 그가 의사가운을 입어도, 타이트 샷을 찍어도 자연스럽게 인물에 집중되는 효과를 얻고 있다.
이미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터틀넥, 롱코트 패션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이휘경 앓이’에 빠지게 했던 박해진은 이번에도 심상찮은 `한재준 앓이`를 예고하고 있다. 박해진의 스타일에 홀딱 반한 팬들이 그를 보고 `만찢남`(이하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그의 우월한 비주얼에 감탄을 표하고 있기 때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닥터 이방인` 속 박해진 패션에 이런 비밀이 숨어있었다니! 센스쟁이야~" "다양한 매력을 소유하고 있는 박해진! 너무 멋있다~" "`닥터이방인` 박해진 고급스러움이 하늘을 찌르는 패션" "`닥터이방인` 박해진 우월한 외모에 저런 패션 센스까지 갖췄다니...완벽하다 완벽해~" "`닥터이방인` 박해진 굿! 더 이상의 말이 필요치 않은 패션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은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을 맡아 한층 더 성장한 연기를 보여주며 촬영에 매진 중이다.(사진=더블유엠컴퍼니)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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