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 특급 1부 [위클리 핫 업종]

출연 : 강영현 유진투자증권 투자정보연구팀장



실적 호전주 압축과 바닥 통과 업종 관심

지금은 지수가 오락가락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우리나라처럼 대외의존도가 높은 나라는 선진국, 중국의 경제가 부러지는 것이 가장 큰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이 없기 때문에 지금 흔들리고 있는 것은 국내의 문제로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해석해볼 수 있다. 매 분기 말 시점의 코스닥 시장은 전반적으로 축소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이번 주가 지나면 경제지표 쪽으로 관심이 모아지게 될 텐데 중국에서의 경제지표가 좋지 않게 나온다면 수혜, 혜택을 받는 종목들을 찾아 그쪽으로 몰릴 가능성이 높다. 실적 발표 이후 더

좋아지는 장세가 나오고 있고, 2~3분기까지 더 좋아진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러면 주가 차트는 과열권 상태에서 지속되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실적에 초점을 맞춰 매매를 한다면 편하게 갈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다.



컴투스(078340)

구조가 전환되는 부분을 살펴 봐야 한다. 한번 매출이 나오기 시작하면 몇 달, 몇 년 간매출이 지속되는 게임들이 스마트폰에서 구현이 가능하게 됐다. 그동안 게임을 런칭할 때는 라인, 카카오톡을 등에 업고 브랜드 네임을 알렸지만 이제는 플레이 스토어, 앱 스토어에서 바로 상장시키면서 글로벌리하게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 일본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국면에서의 지표들이 이번 주간부터 쏟아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어제는 큰 폭으로 올라 부담스러운 측면은 있지만 만약 조정이 나온다면 투자해볼만한 가치에 와있다.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굉장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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