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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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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고용노동부 주최로 진행된 ‘제 14회 남녀고용평등 강조 기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상은 고용노동부가 남녀고용평등에 앞장 선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유공자 16명, 우수기업 20개사가 선정됐습니다.



    스타벅스는 높은 여성고용 실적과 일·가정 양립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에 올랐습니다.

    2013년 기준 스타벅스 전체 근로자 5천716명 중 4천451명이 여성 근로자이며, 전체 관리자 647명 중 496명이 여성관리자입니다.

    특히 6세 미만 자녀가 있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육아휴직제, 가족 돌봄 휴직제, 시간 선택제 일자리 `리턴맘 제`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이석구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 능력과 의지, 커피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연령, 인종, 성별, 학력, 장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평등 직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파트너들에게 차별 없는 기회를 부여하며 다양한 구성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공존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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