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와 `체조 요정` 손연재가 화보를 통해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먼저 우아함을 뽐낸 김연아의 `보그` 화보 컷이 추가로 공개됐다.



화보 속 김연아는 발레리나처럼 우아한 몸짓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김연아는 8시간 동안 이어진 긴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될 거라 생각하니 기대가 되는 한편 두렵기도 하다. 그래도 걱정보단 기대가 더 큰 것 같다"며 평범한 20대로 돌아가 새롭게 펼쳐질 삶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그는 "스포츠계에서 계속 활동하고는 있을 것이다. 피겨는 내가 제일 잘 했던 것이고 제일 잘 아는 것인 만큼 끝까지 피겨를 놓지는 않을 것이다 후배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말을 덧붙였다.



김연아의 화보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화보, 역시 여왕이다", "김연아 화보, 우아함의 절정이다", "김연아 화보 계속 봐도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는 워터파크 모델로 발탁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워터파크 오션월드는 26일 손연재의 홍보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광고 촬영 현장 사진 및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하얀색 나시와 초미니 청반바지를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답게 고운 바디라인과 연예인 못지않은 눈부신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손연재는 귀여운 외모 속에 감춰진 실력과 섹시한 반전 몸매로 눈 뗄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며 "최근 국제 체조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해 세계적인 선수가 된 손연재와 오션월드가 잘 어울려 손연재를 2014 오션월드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손연재 시원해 보인다", "손연재 이제 정말 성인이네", "손연재 살 조금 찐 것 같다", "김연아 손연재 둘 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보그 화보/오션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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