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 절차를 본격 시작합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6일 대신증권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희망퇴직 접수를 실시합니다.



대리급 이상은 근속연수 5년 이상, 사원급은 8년 이상이 신청 대상자로, 희망퇴직 시 근속연수에 따라 10∼24개월치 급여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20년 이상 1급 부장급 사원이라면 최대 2억5천만원 수준의 위로금 및 퇴직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아직 희망퇴직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신청을 받아봐야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한도전` 지호진 연일 화제, 터질듯한 볼륨감으로 최강 글래머 등극?
ㆍ`룸메이트` 송가연 특전사 되려고 남자친구와 헤어져… 포기한 이유는?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유병언 며칠전에 순천 있었다"··유병언 일가 현상금 6억원 상향
ㆍ외국인, 지난해 주식배당금 4.6조 챙겨‥전년比 14%↑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