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6일 엘엠에스에 대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했습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8%와 68% 증가한 327억원, 50억원을 기록했다"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성수기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는 중국 중저가 스마트 폰 시장의 확대로 프리즘 시트 수요가 크게 증가했고, 프리즘 시트 수요가 기존 소형 스마트 폰 중심에서 태블릿PC나 노트북 같은 중대형까지 다변화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2분기 말부터 일본 대표 패널업체인 재팬디스플레이(JDI)로 추가적인 고객기반 확대가 예상돼 3분기부터 의미 있는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2분기에는 사상 최대의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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